
전갱이 낚시를 하다 보면 누구나 생기는 욕심중에 하나는 바로 요리 욕심이다. 비교적 다른 어종에 비해서 쉽게 잡히고 거기다 맛까지 좋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회, 초밥, 찜,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.
그러다 보면 채비를 담는 가방에 낚시대에 쿨러에 얼음까지 담아서 다니다 보면 라이트게임이 전혀 라이트 하지 않는 경우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. 오늘은 “나는 딱 먹을만큼만 가져 갈꺼야!”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출시 된것 같아서 소개 합니다.
바로 틱트(tic)사에서 출시 한 미니멀리즘 쿨러백 입니다.

이런 사람들에게 필요 합니다.
쿨러를 가지고 가기 힘든 상황의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나 또는 많은 마릿수의 고기가 아니라 딱 그날 먹을 만큼의 고기를 신선하게 들고 오고 싶은 분들 그게 아니면 여름철에 내가 챙겨간 음료나 물등을 시원하게 오래 유지 시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필요 할 수 있는 숄더 타입의 미니멀 쿨러 인데요.
재질 및 사이즈

외부재질은 마찰이나 찢어짐에 강한 CORDURA®1000D 소재를 사용 하였으며 내부엔 5mm두께의 단열재와 보냉제등을 담을수 있는 메쉬 포켓이 있습니다.
전체 사이즈는 W28×D23×H4cm (벨트 부분 제외)입니다. |
그리고 가방 옆면에는 그립을 꽂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니 한여름에는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슬링백이 될것 같습니다.